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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일본의 해군력 증강과 우리나라 항공모함의 필요성 최근 우리나라 주변의 강대국인 중국과 일본이 대대적인 해군력 증강에 나서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러시아에 이어 군사력 세계 3위에 올라선 중국이 항공모함을 지속적으로 건조하고 있으며, 일본 역시 지난해 부터 항공모함을 보유할 것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구소련에서 인수한 '바랴그호'를 개조해 첫 항공모함인 '랴오닝'함을 2012년 제작하였습니다 . 자체 기술로 만든 001A 함이 최근 시운전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중국은 오는 2030년까지 모두 6척의 항공모함을 보유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은 2019년 초 방위예산을 대폭 늘리고 항공모함을 도입하는 내용을 담은 향후 5년간의 영토 방위계획 확정했습니다. 우선 기존의 해상자위대 소속 헬기 탑재 호위함인 이즈모 2척을 항공모함으로 개조하.. 2019. 5. 21.
2차 북미정상회담 이후, 북한의 태양절과 비핵화 전망 비핵화 대화 재개와 ‘새로운 길’의 갈림길에 선 북한. 과연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 전 세계가 이목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2차 북미정상회담 결렬 이후 교착 상태에 놓인 북미협상에 대해 전망해 보겠습니다. 북한에서 가장 큰 행사는 김일성 전 주석의 생일을 기념하는 '태양절' 입니다. 북한은 김 주석 사망 뒤 탈상이 이뤄진 1997년 7월 8일 이후 그의 생일인 4월 15일을 매년 태양절로 기리고 있으며 올해 107주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보통 태양절을 전후로 도발을 감행해 왔습니다. 이 시기는 미사일 발사가 반복돼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2012년 4월 대륙간탄도미사일급 광명성 3호를 발사한데 이어 태양절 당일 처음으로 김일성광장에서 공개 육성 연설을 한 적이 .. 2019.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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